Mural Story
벽화이야기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통해 시민들과 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것이 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용도에 맞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적으로 작업하는 팀입니다. 이번 제주라프에서의 작업 역시 낡은 벽에 그림을 그리는 벽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들을 접목한 예술성과 홍보성, 접근성을 감안한 작업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벽화이야기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통해 시민들과 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것이 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용도에 맞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적으로 작업하는 팀입니다. 이번 제주라프에서의 작업 역시 낡은 벽에 그림을 그리는 벽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들을 접목한 예술성과 홍보성, 접근성을 감안한 작업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섞여 하나의 동질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서로 다른 것들을 녹여 단일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개념으로도 사용된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서 바닥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역동성인 동적이미지와 그 중간에 관람객의 시선 그리고 위에 보여지는 파란 물등을 통해용암수의 근원과 탄생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대형 수로 건설공사에 사용하는 Jacking 파이프 관을 둘러싼 그림은 용암수 물병에서 투영된 빛의 산란을 표현하였고, 강렬한 태양과 용암의 이글거림을 표현한 제이슨 크루그먼의 LED 작품과 자연의 요소인 용암의 분출때 나는 굉음, 천둥과 같은 소리를 표현한 사운드 시스템을 구성하여 하나의 거대한 물의 흐름과 역사를 표현한 작품입니다.